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기 3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쌍둥이 ==== 형과 동생이 각각 3대운동 510, 500을 치는 헬창 쌍둥이. 레드헬의 관할 관할구역을 건드린 [[주지태|침입]][[마리아 다카스코스|자]]들을 잡기위해 적두가 정보미를 시켜 보낸다. 이후, 마찬가지로, 주지태에게 당해 이를갈던 가오스의 조직원들과 서로 잡겠다며 시비가 붙어 싸움으로 정하자며 가오스 전원과 단둘이 붙지만, 쌍둥이의 도합 1010kg이라는 3대스펙과 정교한 듀오플레이로 단 2명이서 가오스를 작살내버리고 다음날 굴다리 입구를 지키고 있다가 찾아온 주지태와 마리아를 막아선다. 하지만 둘다 허무하게 깨지고 복수하려는 형을 동생이 만류하는걸 끝으로 침입자한테 개입하지 않는다. 이후 주지태 vs 이창의 데스매치에서는 같은 편인 이창이 아닌 주지태에게 배팅하는데, [[병신같지만 멋있어|내추럴인 본인들이 로이더에게 배팅할 수 없다며 신념을 따르기 때문이라고]]... 두명의 에피소드가 '3대 빌런' 인 만큼 쌍둥이는 3대운동 중량에 집착하며, 3대 스펙 500 이상이라는 강력한 근력때문에 몸통박치기로 들이박아도 치명상을 입히는 무시무시한 신체능력과 더불어 서로의 허점을 보완해주는 정교한 듀오 플레이가 특징이다. 하지만 이건 듀오로 같이 싸울때의 이야기고, 혼자서 싸울땐 허점을 보완해줄 파트너가 없는데다 딱히 무술을 배운적도 없어 근력만 믿고 근육으로 강타하며 싸워야 하는 바람에 기량이 떨어진다는게 흠. 멘탈도 생각보다 강한편이 아닌지, 형이 --대충그린-- 마리아의 주먹 한방에 어이없게 쓰러지자[* 잘 훈련된 격투기 선수들도 전혀 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같은 격투가의 공격에 훅 갈 수 있는데, 하물며 세계관 최강자급의 마리아에게 아무런 준비도 없이 한방 얻어맞았으니 멀쩡할리가 없다.], 주지태랑 싸우며 선전하던 동생이 전투력이 급감하여 허무하게 쓰러진다. 안부를 물을때도 3대운동 수치를 물어볼 정도이며,--근데 다들 성실히 대답해준다-- 자신들이 잘하는게 3대운동인지라 3대 중량=전투력 수준으로 맹신하며, 그만큼 자부심도 갖고있지만, 역효과로 주지태가 3대600이라고 툭 던진 공갈질에 주먹맛으로 확인하기 전까지 살짝 쫄기도 했다.[* 작중 설명에 따르면 3대 중량으로만 격투가를 평가하는건 농구선수를 3점슛 확률로 평가하는것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어리석은짓인데, 실제로 마리아는 3대중량 340kg 정도로 격기반 중간 수준이지만 이미 김동원, 영웅, 심하민, 육중희, 여은솔 등 순수근력으로 내로라하는 격기반 선수들을 전부 격투실력으로 찍어눌렀기 때문.] 단순무식한 사고방식과 3대 중랑으로 적을 깔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파벌하나를 쓰러뜨리고, 내추럴이 로이더에게 배팅할수 없다며 적에게 배팅하는 등 신념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여 독자들에게는 상당히 호감으로 자리잡았다. ROUND 89의 이창의 회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과거 '불독'이라는 자가 대장으로 있던 세력에 있었다가 '불독'이 깨진 후 레드헬로 넘어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